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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계적인 실무중심 교육
  • 마사자특강 수강생모집
  • 2024-03-20(마감)
 구분 []
 작성자명 힘빼
 별점
 제목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안녕하세요.


15년 동안 마사지를 받으러만 다녔는데 마사지샵 에서 일한다고 하니깐 친구들이 놀리네요.


인생 참 새옹지마네요~~~~~


힘든 일을 많이 해 와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받으러 다녔거든요.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돼는 것 같아 압은 약 한편이지만 일주일동안 쌓인 피로가 싹 달아나는 느낌이 였죠.


오랫동안 다니다 보니 이분 저분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관리사님들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그중에 저에게 맡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더군요. 학원 다니기 직전 어깨관절파열로 관절내시경 수술을 해서 물리치료 운동치료 재활치료를 하던 중 마사지효과를 알기 때문에 집근처에 받으러 갔는데 중국인이더군요. 저하고 너무 잘 맞아서 자주 가다가 배워두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에 무작정 수업료를 지불 할 테니 마사지를 가르쳐달라고 했죠(개인교습). 결과는 그쪽 원장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그 후로 쾌유테라피스쿨과 인연이 되었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시키는 데 로 열심히 다녔고 학원 쉬는 날은 지인들과 연습 했고,친한 형님과 수업 후 남아서 연습했지만 다음날 원장님한테 연습했다고 말도 못하고 했다고 하면 그게 한 거냐고 혼나고 자괴감에 빠져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서서히 아주 조금씩 변하 더 라 구요.(실력이 확  좋아진다는 건 아님)


졸업하신 수많은 선배님들이나 원장님 제자 분 들이나 마사지 창업하시려는 사장님들이 항상 후회하신다고 하 네요 학원 다닐 때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 데. 배운 건데 왜 생각이 안 나지 등등. 저 또한 그렇습니다.




마사지를 배우려는 분 들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학원 다닐 동안은 원장님은 한번 도 휴강 하신 적 이 없으십니다. 한번 도 지각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한번 도 강의를 일찍 끝낸 적이 없으십니다. 열정 있는 수강생을 외면 한 적도 없으십니다.  원장님 실력이 의심스러우시다면 원장님이 운영하는 한의원에 가서 원장님 제자 분들에게 한번 받아보세요.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짜증나고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하고  먹고 살기 참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인생의(마사지) 지름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경험 있고 믿을 수 있는 조언자 .지도자. 스승인 mentor를 만난다면 말이죠. 그런데 저는 지금 mentor에게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 입니다.


올바른 길. 온갖 유혹에서 견딜 수 있는 길을 찾으신다면 쾌유수기테라피스쿨에 문을 두드리세요.  

    • .2020년 11월 새롭게 개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