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후기라고 올리기엔 모순이 있는것 같네요. 아직도 수강중이니 말이지요.~~^^
시작한지 석달째 접어들었고, 뭔 모르고 따라하던 반복교육이 끝났지만 지금 시작한 이 시점도 새록새록 새롭기는 마찮가지네요. 삐약이일땐 느끼지 못했던 근육들이 신기하게 느껴지고 만져질땐 오~~하는 감탄과 함께, 늘지않는 테크닉엔 이걸 계속해야되는거야하는 회의도 들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희비가 교차하는 제 감정이 이렇게 죽끓듯 기복이 심했나?? 스스로 놀랍기도 하고...... 에구에구~~ 힘들당...
힘들게 이룬 결실이 성취감도 크게 느껴지는것 맞는거죠~~?? 조금더 日新又日新 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