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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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명 | 혜민 |
| 별점 | |
| 제목 | 누나!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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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하기까지 고민고민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 수록 용기를 내야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지 말자'를 외치며 논현역까지 가는 발걸음은 어찌나 무겁고 떨리는지요 어리버리하게 이것 저것 물어보는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수강생분들 혼자 반팔을 입은 (헐) 저에게 수건을 준비해주는 따뜻한 배려 수업은 개인지도로 근육 하나하나 자세 하나하나를 잡아주시는 구원장님의 수업방식이 좋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수강생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담화도 즐기고, 부족한 부분은 나머지 공부도하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누나, 언니. ㅋㅋㅋ 참! 정겹고 친근한 느낌. 내일도 열심히 수업받고 좋은 분들고 좋은 인연 만들겠습니다,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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