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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강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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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첫수업후기... |
고민반 하다가 우선 취미반으로 한달을 수강하고 전문반으로 가라 탔습니다. 모지쓰는 법이나 척부는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첫 수업은 그리 어렵지가 않았고 좀더 깊이 있는 수업에 흥미를 느꼈지만... 구원장님의 카리스마에 기가 죽었죠,ㅋㅋㅋ 한분야에서 달인이 될려는 한사람으로 많은걸 느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거 같아서 조금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하고픈 일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열심히 할랍니다. 또 압니까?? 제2의 달인이 될지,,ㅋㅋ 그 손맛을 따라 갈려면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는데... 한편으론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 다치겠구나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잠시들었죠. 한사람 한사람 일일이 손잡아 위치잡아 주시며 열정으로 가르치는 원장님 보면 대단하십니다. 귀찮아서 못할것 같은데..암튼 대단하십니다. 근데 수업시간에 짬짬히 마시는 물병안에 정체는 무엇인가요? ㅋㅋ 단순 맹물인지???? 모 광고카피 처럼...남자한테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혼자 드시나요??ㅋㅋ 아니면 모지의 힘을 싣기위한 모지정력제??? ㅋㅋㅋ 모지정력제라면 같이 나눠 드심이 어떨런지요?ㅋㅋㅋ 모지가 너무 아픕니다..ㅠ.ㅠ 괜한 곳에 힘을 너무 준거보면...아직 초보인가 봅니다..ㅠ.ㅠ 모지의 힘이 생기는 날까지 열심히 할랍니다.. 저 한의원에 취업하고 싶습니다~~~꼭 하고 싶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