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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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김남홍 |
별점 | |
제목 | ^^ |
지금 현재 학원에서 수업을 다 마친후 경희쾌유한의원에서 근무한지 2개월이 됬습니다. 나이는 27살이예요^^ 학원에서 멀쩡한 사람들과만 연습을 하다가 현장에서 직접 아픈분들을 접할땐 정말 기대반, 두려움반이엇습니다. "열심히 배웠으니, 한번해바야지!" "과연..내가 잘 할수있을까..?"였어요. 벌써2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배운대로만 열심히 했어요. 두려움이 컸던 나의마음은 점차 안정되고 환자들의 반응이 괜찮았기에 그리고 점차 호전되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신기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누군가를 치료해줄수 있다는것.. 참 매력적인것같아요. 지금은 비록 아마추어 수기생이지만. 진정한 수기치료사로 거듭날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