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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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명 | 박성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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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치료교육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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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치료 수강-1개월 / 나이-40세 옛날 영화를 보면 무술의 고수가 필살비법을 수제자에게만 전수하고자하여 그에 악심을 품은 다른제자의 손에 그스승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은 흔한 스토리이다. 그만큼 필살비법은 그길을 가는사람에게는 영욕의 대상이 되기쉽다. 현대에는 어떤가?본인은 비슷한 원리가 지금도 팽배하다고 생각한다. 어저면 당연하다고 본다. 누가 자기의 핵심 노하우를 다른사람에게 쉽게 노출하겠는가? 그런의미에서 본원의 원장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 본인이 터득한 비법(?)을 학생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전수하는 모습을 감동적이기까지하다. 그것도 사람을 살리고 살리고 고치는 일이니 더욱 그러하다. 교육과정입문이 얼마안되는 본인이지만 수기치료는 겉으로 바서는 여러 마사지와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배우고 깊이 들어갈수록 비법의 냄세가 물씬 풍긴다. 그비법을 전수받기위해 그스승을 죽일수 있는 열정(?)의 일부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가.성찰해본다. 내안의 열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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