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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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박상식 |
별점 | |
제목 |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 |
상담드리고 교육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쾌유테라피스쿨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무얼할지 고민하고 찾아 헤메고 있을 것 같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무얼할지 고민하며 이것저걸 찾아 보던중 마사지쪽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전화상담도하고 찾아가 보기도 했는데.. 한달완성, 두달완성 이런말이 왠지 믿음이 가질 않았는데.. 오히려 한,두달로는 어렵다는 실장님과의 상담이 신뢰가 가더군요. 열심히만 한다면 석달정도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좀 더 배운다는 생각으로 넉달을 채웠네요. 참 열심히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자신이 넘 뿌듯하네요.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실장님 감사드린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같이 고생한 학원생들도 고맙구요.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신 형준형님도 감사드립니다. 혜정누나 힘내시구요. 제가 자리 닦아 놀께요. ㅎㅎㅎ 뒤에 오실 학원생 후배분들께도 미리 인사드립니다. 열심히들 하시구요. 저는 다음주 시작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러 이만 갑니다. 너무 기쁜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 |